국내 게임업계 '빅 3' 가운데 하나인 넥슨이 잇단 악재로 흔들리고 있습니다.
넥슨홀딩스의 자회사인 넥슨재팬의 데이빗 리
대표가 조직 내 갈등으로 최근 퇴사 순서를 밟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경
이에 따라 일본 증시 상장을 추진하던 넥슨의 계획도 차질이 불가피해졌으며, 일본 온라인 게임 진출도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입니다.
넥슨은 또 최근 퍼블리싱 사업부의 70%에 상당하는 인원을 감축하기로 해 조직 전체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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