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분석 결과, 올해 4분기 설비투자 증가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2%로 전분기의 4.7%에 비해 크게 악화됐습니다.
이렇게 되면 올해 연간 설비투자 증가율은 -0.2%에 그치게 됩니다.
또 내년에는 상반기 -8.4%, 하반기 1.1% 등 연간 -3.8%로 한은은 예상했습니다.
설비투자 증가율이 연간기준 2년 연속 마이너스를 나타내기는 환란당시 이후 10년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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