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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벤츠] |
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 코리아(MBMK)가 3일 EQ퓨처(서울 강남구)에서 법인 출범식을 열고, 이날부터 프리미엄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본격 판매한다.
MBMK는 자동차 소유·공유 모빌리티 솔루션을 선보이는 다임러 모빌리티 AG가 세계 최초로 설립한 모빌리티 법인이다. 한국 시장 맞춤형 모빌리티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한다.
MBMK는 법인 출범과 장기렌터카 서비스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선착순 100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주유권과 5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세차권을 제공한다.
MBMK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방한한 이본 로슬린브로이쉬 다임러 모빌리티 AG 아프리카·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은 "다임러 모빌리티 AG는 미래를 위해 금융 서비스, 차량 과닐, 디지털 모빌리티 솔루션 등 3개 중심 분야에 집중한다"며 "MBMK는 이러한 전략에 기여하면서 고객 니즈에 따라 새로운 구독 및 렌털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기욤 프리츠 MBMK 대표이사는 "우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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