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새해 처음으로 초대형 선박 3척을 한꺼번에 해외 발주사에 인도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노르웨이 솔방사의 7만 5천㎥급 LPG 운반선인 '클리퍼 빅토리 호'와 그리스 피닉스 사의 10만 5천t급 석유제품운반선, 그리스 알
현대중공업은 지난 1974년 26만t급 유조선 2척을 동시 인도한 이래 1979년에는 100척, 2003년 1천 척, 지난해에는 1천 505척을 기록하는 등 누적 인도 선박 수에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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