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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식 연구원은 "내년 출시 예정인 신규 제품의 전방 산업은 반도체, OLED, 2차전지, 폴더블폰 등 시장의 관심이 큰 분야로 성장성이 높이 평가받을 것"이라며 반도체 소재로 프리커서 신제품이 이달 중 출시된 것으로 추정되고, OLED 소배의 경우 삼성디스플레이 QD OLED CF에 사용되는 QD 소재가 내년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2차전지 소재로는 음극재와 분리막용 바인더를 삼성SDI와 SK이노베이션으로 납품하기 시작해 내년 출하량 확대가 예상되고, OCA는 휴대폰 곡면 유리에 채용된
한솔케미칼은 4분기 20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1년 전보다는 104% 늘어나지만, 직전 분기보다는 41% 감소한다는 전망치다. 연말 상여금 약 120억원을 차감한 결과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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