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IPTV의 콘텐츠를 3차원 실감 영상으로 전송하는 기술을 비롯해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는 차세대 IPTV 기술을 선점하고 IPTV 활성화를 지원하려고 올해부터 2011년까지 모두 869억 원을 투입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IPTV 기술개발과 표준화 종합계획안'을 보고받았으며, 추가 심의를 거쳐 확정
지식경제부와 함께 마련한 종합계획안에는 IPTV 활성화에 필수적인 지원기술과 기술특허사용료 부담이 큰 현안기술 개발에 집중하는 한편 미래 전략 기술과 관련한 원천기술 개발과 표준화를 통해 차세대 IPTV 산업을 선점하는 것이 목표로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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