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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은 서울 송파구 오금동의 아남아파트가 송파구 최초로 내년 하반기에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아남아파트는 수평 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의 지하 1층~지상 15층 2개 동 299가구에서 지하 3층~지상 16층 2개 동 328가구로 변모하고, 늘어난 29가구를 일반 분양해 조합원들의 분담금이 20~30% 줄어들 전망입니다.
쌍용건설은 오금공원과 인접한 쾌적한 자연
쌍용건설 관계자는 "아남아파트는 재건축과 달리 초과이익 환수가 없고 분양가 상한제도 적용받지 않아 사업 진행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면서 "송파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완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