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재는 파이넥스 2공장 부대설비인 성형탄 설비의 일부 장치에서 가스가 누출돼 화재가 발생했으며, 인명피해 없이 500만 원의 피해만 내고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포스코는 설비복구에 이틀이 소요돼 8천400톤의 생산차질이 있겠지만 이미 이번 달에 회사 전체적으로 37만 톤의 감산이 계획돼 있어, 다른 용광로의 생산조정으로 목표달성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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