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유통공사는 올해 설 차례상을 차리려면 22만 2,495원이 들 것이라고 발표해 한국물가협회가 발표한 17만 3,000원, 서울시 농수산물공사가 계산한 17만 1,210원보다 많은 금액이 필요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농수산물유통공사는 다른 기관이 재래시장을 조사한 반면 공사 측은 주로 대형마트
공사는 또 차례상 전문업체를 이용하는 경우와 이미 조리된 음식을 구입해 차례상을 차리는 경우를 조사한 결과, 차례상을 직접 주문할 때가 더 쌌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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