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이 언스트앤영 한영회계법인이 주최한 '언스트앤영 최우수 기업가 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강철규 심사위원장은 김재철 회장이 지난해 세계 최대 참치브랜드인 미국 스타키스트를 성
공적으로 인수해 시장 개척 시도가 높이 평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공업 부문은 현대중공업 민계식 부회장, 조선업 부문은 STX그룹 강덕수 회장, 신생기업에 주는 라이징스타 부문은 대웅제약 윤재승 부회장, 새롭게 제정된 특별상은 컴투스 박지영 사장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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