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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원산오리 새 BI. [사진 제공 = 주원산오리] |
새 BI는 기존 노란색과 녹색, 한자에서 벗어나 역동적인 붉은색 서체 형태로 변경했다. 대문자 J에는 젊은 연령층까지 오리고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아울러 농장에서 소비자의 식탁까지 신선한 제품을 전달하겠다는 신념도 형상화 했다.
주원산오리는 2008년 업계 최초로 '훈제오리 슬라이스'를 개발해 홈쇼핑에 선보이는 등 오리고기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또 '싸먹는 오리 슬라이스'를 출시해 건강함과 편리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현대인들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2012년 기술수출과 상표 제휴를 통해 미국과 캐나다 시장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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