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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회 가산콘서트 무대를 꾸민 쇼콰이어그룹 쇼머스트가 공연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광동제약] |
'행복을 주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행사에는 뮤지컬 배우로 구성된 국내 정상급 쇼콰이어 그룹 '쇼머스트'가 초청됐다. 이들은 광동제약의 로고송, 심수봉의 '사랑밖에 난 몰라'의 클래식 편곡 버전, 영화 드림걸즈(Dreamgirls)의 삽입곡 '드림걸즈(Dreamgirls)'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와 춤으로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임직원의 활력 충전을 돕고,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서울 서초동 본사와 평택 생산본부를 오가며 가산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임직원이 수준높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광동제약은 가산콘서트 개최 외에도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각종 미술 전시회를 꾸준히 개최하고, 임직원을 위한 문화교육 프로그램 '아트클래스'를 운영하는 등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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