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가 7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뒤 서명을 남기고 있다. [사진 제공 = LIG넥스원] |
회사에 따르면,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대한민국의 오늘을 지키고 평화로운 내일을 만들어가는 기업이 되겠다'는 서명을 남겼다. 또 임직원들과 현충탑에 분향하고 헌화한 뒤 자매결연을 맺은 30묘역을 찾았다.
같은 날 권병현 생산본부장 등 임직원 40여명은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아 참배하고 자매결연 묘역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양성철 대전지역장 등 30여명도 대전현충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LIG넥스원은 2004년부터
[송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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