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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밸류가 업계 전문가와 함께 도시 공간과 도시 문화 콘텐츠 기획·개발 등 도시 관련 프로젝트를 경험하는 `프로젝트 인턴십`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진 = 네오밸류] |
직무 교육 브랜드 커넥츠 스콜레와 협업해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 인턴십은 도시 분야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이 사회적 가치를 지향하는 분야별 리더들과 함께 도시 문제 해법과 도시 문화의 방향성을 고민하고 설계해 볼 수 있는 직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턴십 참가 지원자는 ▲네오밸류가 보유·운영 중인 라이프스타일센터 '앨리웨이 광교'의 브랜드 전략을 세우는 '앨리웨이 마케팅 전략 수립' ▲네오밸류가 가진 인프라를 활용한 '익선동 도시문화 보완·강화를 위한 개발계획 수립' ▲매력적인 도시를 만드는 콘텐츠 기획 직무 경험을 할 수 있는 '도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시장 콘텐츠 개발' 프로젝트 중 하나를 골라 수행해야 한다. 이 때 각 프로젝트에는 공익성과 유익성, 재미 3가지 테마가 가미돼야 한다.
참가자들은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광고커뮤니케이션 전문가 황보현 쏠트룩스 CCO와 공간비즈니스 전문가 김수민 로컬스티치 대표, 무등산 브루어리를 론칭한 윤현석 컬쳐네트워크 대표의 코칭을 받으며 함께 고민하고 개발·기획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부동산 개발, 도시 문화, 콘텐츠 기획 및 마케팅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나 취업준비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은 스콜레 홈페이지 내 프로젝트
네오밸류는 우수 참가자에게 도시문화 체험 해외답사(유럽, 미주권) 동행 혜택과 채용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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