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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당사가 수주한 서울 송파구 성지아파트가 국내 최초로 수직 증축 리모델링 사업계획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3년 수직 증축이 허용된 이후 6년 만이자, 포스코건설이 2015년 9월 시공사로 선정된 지 4년 4개월만입니다.
수직 증축을 통해 지상 15층 2개 동 298세대를 지상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누구보다 발 빠르게 설계·시공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확보해 리모델링 시장에 뛰어든 결과"라면서 "모두가 만족할 만한 보금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