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령 SH공사 사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최 사장이 일신상의 이유를 들어 다음 달 5일자로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사표수리 여부는 시장단 논의를 거쳐
최 사장은 지난 2007년 2월 서울시 산하 공기업인 SH사장으로 취임한 뒤 원만하게 직무를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최 사장은 임기를 1년 남겨두고 사의를 표명한 것에 대해 "특별한 이유가 없다"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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