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도보다 29%가 증가한 7조 2천71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2.6% 증가한 4천802억 원, 부채비율은 10.9%가 감소한 180.8%를 기록했습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같은 실적에 따라 재무구조가 급속히 개선돼, 현재 3위인 시공능력평가 순위가 올해 1위로 올라갈 가능성이 커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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