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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하는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김 차관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주재한 확대거시경제 금융회의 모두발언에서 이렇게 밝혔다.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해 투자심리가 나빠진 탓에 지난주 원/달러 환율은 1210원 가까이 뛰어올랐다.
그는 코로나19 사태가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을 키우고 실물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봤다. 김 차관은 "관련 불확실성이 완화되기 전까지는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도 당분
이어 "코로나19 사태의 파급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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