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법정관리인에 박영태 쌍용차 상무와 이유일 전 현대차 사장 등 10여 명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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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은 애초 이달 9일까지 쌍용차의 회생절차 개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었으며, 법정관리인이 선임됨에 따라 사실상 회생절차가 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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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법정관리인에 박영태 쌍용차 상무와 이유일 전 현대차 사장 등 10여 명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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