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와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사실상 세액이 0인 면세점이 독신가구는 월급 79만 5천 원, 연봉 954만 원으로 지난해 87만 원보다 월 7만 5천 원이 내려갔습니다.
반면 자년 2명을 두고 있는 4인 가구는 올해 월급 174만 원, 연봉 2천88만 원 미만이면 소득세를 면제받게 됩니다.
이는 지난해 월급 162만 원이 면세점이었던 것에 비해 월 12만 원, 연 144만 원 정도 상향 조정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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