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는 소득세와 법인세를 홍콩, 싱가포르 등 경쟁국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며 취임 후 소득세·법인세 세율 인하 등 감세조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내정자는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윤 내정자가 밝힌 대로 홍콩과 싱가포르 수준으로 세율을 인하할 경우 소득세 최고세율은 현행 35%에서 20% 안팎, 법인세 최고세율은 22%에서 10%대로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