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신민수 교수는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가 주최한 'IPTV 산업진흥 토론회'에서 올 한 해 동안 KT 3천600억 원, SK브로드밴드 1천억 원, LG데이콤 3천억 원 등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 교수는 또 "KT와 SK 브로드밴드의 손익분기점은 300만 명, LG데이콤은 70만 명"이라면서 "주문형비디오 가입자를 넣어도 2011년이 돼야 BEP를 달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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