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에 따르면, 유동외채 비율은 지난해 말 현재 96.4%로 2007년 말 77.8%에 비해 18.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유동외채비율은 2004년 38.6%까지 떨어졌지만 2005년부터 상승하기 시작해 2006년에는 56.1%로 상승했고, 지난해에는 100%에 근접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이에 대해 유동외채 비율이 많이 올라갔지만 여전히 100%를 넘지 않은 만큼 대외지급에 충분히 대처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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