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주주총회를 갖고 '정준양호'의 정식 출범을 선포합니다.
포스코는 오늘(27일) 오전 9시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4층 아트홀에서 이사 선임과 재무보고서 승인 등의 안건으로 제4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7일) 주총은 이동희 부사장이 의장을 맡아 지난달 29일 CEO 후보 추천위원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추천된 정준양 후보를 비롯한 이사 선임 안건을 처리하게 됩니다.
사내이사로는 정 후보 외에 이동희 부사장, 허남석, 정길수 부사장이 후보로 올라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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