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금융기관에 빚을 진 다중채무자에 대해 3개월 이상 연체로 채무불이행자가 되기 전에 채무 재조정을 해주는 프리워크아웃 제도가 오는 5월 도입됩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권 대출이 5억 원 미만인 다중채무자를 대상으로 만기연장과 이자감면 등의 방
금융위 관계자는 "신용회복위원회에 채무조정을 신청하면 일정한 기준에 따라 만기연장과 함께 이자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담보대출과 신용대출 모두 채무조정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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