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오는 6월까지 '민·관 합동 서비스 R&D 발전협의회'를 거쳐 '서비스 R&D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습니다.
90년대부터 이미 선진국에서는 서비스 분야의 R&D사업 지원을 하고 있었지만, 우리나라의 R&D 지원은 아직 기술과 제조업으로 제한돼 있습니다.
정부는 서비스 R&D 투자를 2012년까지 2배 이상 확대해 종합발전계획이 마련된 이후에는 효과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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