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입기업을 돕기 위해 관세 체납액 가운데 5%를 내면 체납처분 유예와 신용회복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허용석 관세청장은 세관장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은 계획을 밝히고, 세관장들이 직접 수출입기업의 현장을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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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입기업을 돕기 위해 관세 체납액 가운데 5%를 내면 체납처분 유예와 신용회복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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