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맥스, BW행사로 경영권 안정화 도모

코스닥 상장업체 트루맥스가 2007년에 발행했던 해외 신주인수권부사채 BW 600만 달러어치를 행사함으로써 최대주주가 유성무 씨로 변경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BW 행사를 통해 주가 희석 요인에도 불구하고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지분 취득으로 안정적인 경영권을 확보하게 되어 앞으로는 매출 증대 등 주주이익 극대화에 주력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BW 행사로 회사의 부채로 계상되었던 사채가 없어지고 대신 자본금이 24억 원 늘어나게 돼 회사의 재무구조는 더욱 탄탄하게 바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