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서울 삼성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입니다.
삼성 관계자는 이 전 회장이 감기와 호흡기 염증으로 어제(18일) 오후 입원해 치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 전 회장이 예전에도 수차례 감기 몸살, 호흡기 염증 등으로 입원해 치료를 받은 적이
이 전 회장은 일본을 방문하고 나서 어제 귀국했으며 입국하면서 몸이 좋지 않아 공항에서 바로 삼성병원으로 이동해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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