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세계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디자인 영재'를 조기에 발굴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디자인 인턴'을 채용키로 하는 등 우수 디자이너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LG전자는 디자인을 전공하고 잠재력이 있는 대학 2~3학년 학생들을 세계적 디자이너로 육성하는 '영재급 디자이너 육성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지난해 4월 최초로 20여
이 후보군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두 달간 공동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6월쯤 '영재급 디자이너'를 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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