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늘(30일) 600개 기업의 4월 BSI를 조사한 결과 86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BSI는 2월 66과 3월 76에 이어 연속 상승하면서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으로 80선을 회복했습니다.
이처럼 기업 경기 실사지수가 상승하고 있는 것은 금융과 외환 시장이 안정을 찾아가고 있고, 추경 편성 이후 정의부 재정지출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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