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관은 주한 유럽상공회의소 주최 오찬간담회에서 한-EU FTA는 관세환급 문제만을 남겨놓은 상태라며 다음 달 한-EU 정상회담에서 양측이 입장을 조율하면 내년 1월 1일 발효가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장관은 또 각종 경제지표 개선 등의 상황을 종합해 볼 때 과거 외환위기 당시와 현재는 완전히 다른 상황이라며 제2의 외환위기를 전혀 예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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