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국제표준화 역량이 급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제54회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국제표준화 성과를 발표하며 이렇게 밝
기술표준원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국제표준화기구의 IT 기술 분과에 25건의 국제표준을 제안해 IT 분야 전체 신규 제안의 약 20%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분야에서 우리나라는 2004년까지는 3건, 2005년 이후 10여 건을 제안하는 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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