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주협회는 소형 해운사들이 규모가 영세하고, 용·대선이 피라미드식으로 얽혀 있어 유동성 위기를 겪는 곳이 많았다며 이들 업체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해운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번에 해운업 구조조정이 제대로 진행되면 부실 해운업체는 퇴출당하겠지만 양호한 업체는 제대로 평가받아 해운업 전반에 대한 불신을 없앨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