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희 미 어바인시장 "한인 권익 높여야"

강석희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시장이 한국을 방문해 "미국 내 한국인의 권익을 높여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강석희 시장은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원우회 조찬 세미나에서 '한국 CEO를 위한 글로벌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우리 기업 CEO들도 한인의 권익을 높이는 일에 함께 힘써 달라고 말했습니다.
강석희 시장은 지난해 11월 미국 내 한인 1세대로는 최초로 선출직 시장에 당선됐습니다.
한편, 조찬 세미나에는 정세균 민주당 대표와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등 정재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