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건설산업 선진화를 위한 해외건설 활성화 방안' 보고서를 내고 국내 건설업계가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를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보고서는 세계 주요 국가들이 추진하고 있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를 우리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공략해 수주한다면 국내 건설산업이 한단계 도약할 수
최근 중국이 경기부양 조치 관련 예산의 95% 수준인 5천568억 달러를 인프라와 건설 투자에 책정했고 미국이 611억 달러를 건설 부문에 배정하는 등 발주 물량이 커지고 있어 국내 업체들이 해외 매출을 늘릴 기회가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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