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과 레미콘 업계는 어제(27일) 열린 4차 레미콘 가격 협상에서 수도권 협정가격표의 적용률을 종전 87%에서 91%로 4%포인트 인상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협정가격표 기준 ㎥당 6만 1천760원이던 레미콘은 종전 5만 3천700원에서 5천6천200원으로 4.7%가량 오르게 됐습니다.
이번 인상조건은 오는 6월 출하분부터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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