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소폭 하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7월 인도분 미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37센트 떨어진 배럴당 68.44달러에 거래를 마쳤
장중에는 배럴당 70.32달러까지 올라 지난해 11월 5일 이후 처음 배럴당 70달러를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유가는 지난달 미국의 일자리 감소가 8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는 발표에 상승했지만,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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