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에 따르면 채권단은 최근 신용공여액 500억 원 이상인 434개 개별 대기업에 대한 신용위험평가를 마치고, 워크아웃 등급인 C 또는 퇴출인 D등급으로 30여 곳을 잠정 분류했습니다.
이 중 D등급은 10개 미만으로 알려졌습니다.
채권단은 이견을 조정해 이르면 이번 주 중분, 늦어도 주말까지 구조조정 대상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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