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는 지난 7일 미국 출장을 마치고 뉴욕에서 입국한 28세 한국인 남성이 신종 인플루엔자 환자로 확인돼, 국가지정격리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 당국은 이 남성과 함께 탄 여객기 탑승객들에 대해서도 추적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로써 국내 신종 인플루엔자 환자는 모두 48명, 현재 입원 치료 중인 환자는 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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