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사상 처음으로 해외 우라늄 농축공장의 지분을 일부 확보했습니다.
한수원은 프랑스의 세계적 원자력 기업인 아레바와 우라늄 농축공장 지분참여 계약
한수원의 지분참여가 이뤄지는 곳은 아레바가 프랑스 트리카스탱에 건설하고 있는 공장으로, 한수원은 이 공장의 지분 2.5%를 확보하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아라늄 수급이 불안해질 때 지금보다 안정적으로 농축 우라늄을 들여올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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