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남수연 박사팀은 위암 검진 전 2년 이내에 내시경을 받은 환자들은 절반 이상이 내시경을 이용한 수술만으로도 완치됐지만, 그렇지 않은 환자는 23%만이 완치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남수연 박사는 "규칙적인 조기검진을 통한 내시경적 치료는 수술과 암치료비해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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