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기 근절을 위해 검찰, 경찰, 금융기관 등으로 구성된 범정부 차원의 합동대책반이 다음 달 설치됩니다.
정부는 오늘(19일)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한승수 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어 내달 '보험범죄 전담 합동대책반'을 설치, 연말까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합동대책반은 검찰, 경찰, 금융위
아울러 일선 경찰서마다 보험범죄 전담팀을 가동해온 경찰의 보험범죄 특별단속도 합동대책반 운영과 연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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