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해고 직원 2천여 명은 오전 9시경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본사로 정상출근해 정문과 후문으로 나뉘어 노조에 파업 철회와 정상조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회사 측은 점거파업으로 이미 1천400억 원의 매출 손실이 발생해 이대로 가면 파산에 직면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앞으로 정상출근을 계속할 계획이지만 공장 내부로 강제진입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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