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모 할머니의 존엄사를 시행한 세브란스 병원이 "앞으로 2주에서 한 달이 상태 안정화의 고비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김 할머니는 폐렴이나 심근 경색 등 위협이 많이 남아있는 상태로 추이를 잘 관찰해야 한다"며, "2주나 한 달
병원 측은 또, "환자의 현재 호흡수는 1분에 8~12회로 정상범위에서 조금 빠른 상황"이라며, "인공호흡기 치료를 받으며 뇌간 호흡중추가 유지돼 현재 상태를 유지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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