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 한인들을 주요 고객으로 영업해온 미래은행 등 5개 중소형은행이 파산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 유동성 위기로 문을 닫은 은행이 올해 들어서만 45개로 늘었습니다.
미 연방예금보험공사는 로스앤젤레스의 한국계 은행인 미래은행과 조지
미래은행은 지난달 29일 기준으로 총자산이 4억 5,600만 달러, 예금수신액이 3억 6,200만 달러로 이번에 폐쇄 조치된 5개은행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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