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2.9원 오른 1,279원에 장을 시작해, 점차 상승폭을 확대하면서 1,280원대에 올라섰습니
하지만, 시장 관계자는 세계 경제의 불확시성에도 국내 경제전망은 낙관적인데다, 수출업체들의 매물이 적극적으로 나오고 있어 상승폭을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원·엔 환율은 100엔당 1,379.69원을, 엔·달러 환율은 92.74엔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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