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기관 사이트에 대한 디도스 공격이 잇따르면서 전자, 자동차, 유통 등 산업계도 대응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삼성전자는 개인 PC의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의심스러운 메일은 바로 삭제하도록 하는 등 내부 교육을 진행했고, 현대기아차는 '좀비
온라인 몰을 운영하는 롯데백화점과 CJ오쇼핑 등 유통업계도 전산실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디도스 치료 백신을 전사적으로 배포하는 등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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