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까지 국내에서 만들어진 인간 배아줄기세포가 약 70개에 이른다고 질병관리본부가 밝혔습니다.
생명윤리법이 시행된 이후 지난해까지 잉여배아를 이용해 만들어진 줄기세포주는 21개이며 이를 위해 총 772개의
잉여배아란 불임시술에 사용된 후 남아서 보관된 배아를 말합니다.
또 이미 만들어진 줄기세포를 사용하는 연구를 포함해 지난해까지 승인된 배아 연구계획은 총 79과제이며 이 가운데 잉여배아로 줄기세포를 만드는 연구는 8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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