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사장은 오늘(3일) YTN 사장을 한 지 1년이 넘었다며 남대문 사옥의 지분 인수를 완료하는 등 YTN이 이제 어느 정도 안정화됐다면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 사장은 지난해 7월 주주총회에서 사장으로 선임됐지만, YTN 노동조합이 출근 저지 투쟁을 벌이는 바람에 약 5개월 뒤인 지난해 12월부터 정상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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